명륜진사갈비 새소식

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소식

"명륜은 언론도 주목합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와 제주 해안 환경보호 나서

작성일 : 2025.06.24

01aba1df27403f9832983136f89bc0ea_1750738597_5023.jpg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명륜나눔봉사단'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제주 용두암 인근 해변에서 해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용두암 해변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매년 방문객 증가로 인해 일회용품,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이 적체되며 환경 오염이 지속적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명륜나눔봉사단은 이날 해안가와 암석지대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집중 수거했다. 해변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발로 뛰며,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 지역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끌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지키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도림천 플로깅, 인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착한에코습관' 캠페인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무라벨 생수 판매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약 1,7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 도시숲 가꾸기 환경사업에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