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5.09.22
㈜명륜당이 운영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을 찾아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생활관 인근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서울 후암점 송다빈 대표, 서울 강남역삼점 김성숙 대표, 서울 구로고대병원점 박설화 대표, 서울 영등포신길점 김만수 대표, 서울 사당점 권민경 대표와 가족, 직원들이 함께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은 아동 시설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어 퇴소한 여성 청소년들이 머무는 곳으로, 홀로서기가 쉽지 않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적응을 돕는 자립 준비 생활관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23년부터 상록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상록보육원과 연계된 자매 시설인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을 찾아 청년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날 후원 물품은 생활관 청년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마련돼,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애아동 정기후원, 자립준비청년 후원, 무료급식소 지원, 희귀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