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매니아 고객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에  시즌 한정 신메뉴 ‘추억의 양념 등갈비’를 다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추억의 양념 등갈비’는 2022년 첫 출시 당시 달콤하고 깊은 풍미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등갈비의 공급량 부족으로 아쉽게 판매가 중단됐던 메뉴다. 명륜진사갈비의 대표 비법소스를 베이스로 부드럽고 진한 육즙이 살아있는 프렌치렉 부위를 양념에 정성껏 재워,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과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마치 어린 시절 먹던 정겨운 양념갈비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진한 숯불향과 육즙이 어우러지며 “추억은 진하게, 고기는 부드럽게”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향과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요청에 힘입어 ‘추억의 양념 등갈비’를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는 시즌 메뉴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맛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억의 양념 등갈비’는 3개월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명륜진사갈비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메뉴 제공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