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5.04.16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봄을 맞아 전국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는 산불예방·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의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등산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결합해 자연환경 보호와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4월 16일 서울 명륜당 산길을 시작으로, 4월 17일 대전 보문산, 4월 23일 광주 무등산, 4월 25일 부산 금련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명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등산로를 따라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맹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직접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역사회 후원을 위한 ‘기부릴레이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전국 무료급식소 후원 캠페인’, 월드비전과 진행하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중앙SUNDAY(https://www.joongang.co.kr/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