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임직원과 가맹점주가(이하 명륜나눔봉사단) 3.1절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독립운동역사문화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로 106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화성시청점 임준희 대표와 가족, 평택 포승점 이승하 대표와 직원, 천안 직산점 김상훈 대표와 직원, 평택 청북점 윤가영 대표와 직원까지 16명의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책임감을 실천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서로 간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륜나눔봉사단은 매년 가맹점주, 임직원들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 식사 후원, 6·25전쟁 기념행사 후원, 광복절 서대문독립공원 환경정화 등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