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단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3일 명륜진사갈비는 서울 종로구 소재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무료 급식소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급식소를 찾은 300여 명을 위해 배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속모델로 꾸준히 활약 중인 배우 신지원(조현)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급식소 인근 가맹점주들이 앞장서 참여 의사를 밝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 고척점 최진영 대표와 직원, 마포 성산점 김명우 대표와 직원, 서울 후암점 송다빈 대표와 직원, 서울 상계역점 최민성 대표, 서울 석관점 변창도 대표, 서울 장안점 석광민 대표, 서울 합정점 조세현 대표, 서울 관철점 김황한 대표까지 17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번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연중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무료 급식소를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가맹점주들과 연계해 식품 기부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전국 무료 급식소 후원 캠페인은 올해의 연간 프로젝트로 이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임직원, 전국 가맹점주, 전속모델과 함께 사내 봉사단인 명륜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독거 어르신 무료 도시락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화재 취약계층 소방시설 후원, 저소득층 어르신 겨울나기 키트 나눔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