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고 있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11월부터 전국에 있는 가맹점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모든 메뉴를 50% 할인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29일 명륜진사갈비 원주 무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82개 가맹점에서 행사를 진행해 총 1억5400만원 가량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자발적으로 선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하고 행사로 바빠질 매장 상황을 고려해 본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또 기다리는 이용객을 위한 음료와 안내 책자를 무료로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는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상생의 문화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