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파주문산점 송은미 대표가 기부금 300여 만원(2백90만1625원)을 파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기탁한 기부금은 지난 8월 21일 명륜진사갈비 파주문산점에서 열린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모금됐다. 

명륜진사갈비의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행사 당일 방문고객에게 모든 메뉴를 50% 할인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월부터 전국 620여 개 지점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파주문산점은 지난 4월에도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약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은 홍보물과 당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본사 인력을 파견하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송은미 대표는 “지난 기부릴레이 행사 때 깊은 감명을 받아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하게 됐다”며, “단골 손님들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송은미 대표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