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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한글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 초청 이벤트 개최

작성일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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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78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한식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균관대 안에 위치한 명륜당에서 성균관의 역사와 유생들의 전용 식당인 진사식당,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명륜진사갈비의 유래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을 명륜진사갈비 서울성균관대점으로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며, K-BBQ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독특한 K-BBQ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언어 학습의 기회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학생은 "드라마나 유튜브로만 배우던 한국 문화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특별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번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이러한 민간 기업의 문화 교류 활동이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