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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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추석 명절 앞두고 보육원에 생필품 기부
작성일 : 2024.09.11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 임직원 및 가맹점주(이하 명륜나눔봉사단)들이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기부했다.
상록보육원은 1959년 6.25 전쟁 고아를 위해 설립된 아동시설로, 현재 50명이 넘는 아동과 청소년을 보육하고 있다.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해 재가노인지원센터, 시설퇴소아동을 위한 자립 생활관, 여성자립생활관 등을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명륜나눔봉사단은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100박스를 전달하고 보육원 내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한 물품은 과자, 라면, 선물세트, 다용도 선반 등 보육원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해당 생필품은 시설 아이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가맹점주들이 참여하여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명륜진사갈비 서울 독산점 박명성 대표, 도림점 신현숙 점장, 방배점 서창덕 대표와 배우자, 대림점 박찬경 점장, 석수역점 정우철 점장, 구로고대병원점 엄옥경 대표, 신월점 김명순 대표, 개봉점 김은선 대표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후원물품을 전달했는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