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8.05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인천주안점 김미영 대표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명륜진사갈비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1,594,800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인천 미래세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인천주안점 김미영 대표는 “평소 우리 식당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왔다”며 “앞으로 자라날 새싹 같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원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고자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 지원 및 본사 인력 파견을 통해 행사 진행을 돕고,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협약식을 맺고,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후원,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 1억 기탁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 협력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