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전주혁신점 김지은 대표가 전주 덕진구 소재의 혁신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329,100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6월 24일 명륜진사갈비 전주혁신점에서 진행한 기부릴레이 행사로 조성됐다. 기부릴레이 행사는 전 메뉴 50% 할인을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월 시작되어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으며, 명륜진사갈비 전주혁신점은 기부릴레이 캠페인 62호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준 가맹점주를 지원하고자 행사 당일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하고, 본사 직원을 파견해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매실차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는다.

김지은 대표는 “할인행사로 방문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 지역사회 나눔 또한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혁신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위에 많은데 이렇게 선뜻 따뜻한 나눔을 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은 대표는 작년 11월 전주지역 가맹점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처 :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