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기념행사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함께(이하 명륜나눔봉사단)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측은 작년 10월 31일에 열린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도 행사를 후원하여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해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를 전하고자 원주시청에서 마련했다. 행사에는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뿐만 아니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들이 참석하여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줬다.

명륜진사갈비 원주 태장점 홍성우 대표, 원주 기업도시점 양창환 대표, 원주 단구점 이주민 대표, 원주 무실점 이상귀 대표 및 배우자, 원주 행구점 도지연 대표, 원주 관설점 원남식 대표, 원주 단계점 최우석 대표가 앞장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참된 본보기를 보여줬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과 가족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륜나눔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옆에서 부축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이어갔다. 또한, 위로연이 끝나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후원 물품(고급우산, 수건)을 건네며 감사함을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년에 이어서 기념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살아 계시는 동안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