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6.12
숯불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의 임직원들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 해변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6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4일 동안 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다. 60여 명의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해수욕장 일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담배꽁초, 폭죽 탄피, 깨진 병 등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이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마다 여름철에 50~60만의 인파로 붐비는 우리나라 최대의 휴양 피서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일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해운대 모래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해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매년 전속모델 조현과 가맹점주, 임직원들과 함께, 도림천 플로깅 활동, 인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제주 해양 환경정화 봉사활동, ‘착한 에코 습관’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 22년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무라벨 생수 1박스를 100원에 판매하며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과 행사 제품 금액의 3%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조성 약 1,700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숲 가꾸기 환경사업을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