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인천불로점 김은선 대표가 지난 5월 10일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120만 6,125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이달 10일 하루 명륜진사갈비 인천불로점 매장을 방문하신 고객 대상으로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인천불로점 김은선 대표가 49번째로 그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인천불로점 김은선 대표는 “할인행사를 통해서 자주 찾아주시는 동네 단골들에게 만족도 드리고, 관내취약계층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다”라며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이 있던 만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고객들 또한 “반값으로 먹어서 기분 좋고,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고 하니 일석이조다”라며, “전국적으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니 대단하다,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에서 진행하는 릴레이기부 캠페인은 전국 600여개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벤트로 모인 기부금은 해당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되고 있다. 또한 가맹본사 ㈜명륜당은 본사 인력지원 뿐만 아니라 기다리시는 고객들을 위해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하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 금액은 김은선 대표의 뜻에 따라 불로동의 소외된 이웃(취약계층,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영농신문 (http://www.youngn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