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파주문산점 송은미 대표 부부가 지난달 30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기부금 300여 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조성의 배경이 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맹본사 명륜당은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에게 할인한 금액 전액을 가맹점에 지원하고, 이와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본사 인력을 무상으로 투입한다.

명륜진사갈비 파주문산점 송은미 대표는 “행사당일 생각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와 주셔서, 평소에 갖고 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큰 금액을 선뜻 후원해 주신 송은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이 힘든 시설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은미 대표는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파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년전부터 정기후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와, 파주 지역 점주들과 같이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후원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행하고 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