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덕계사거리점은 1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금 279만575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지난달 26일 하루동안 이웃돕기 기부를 위해 진행한 반값 할인행사를 통해 조성됐으며, 기부금은 웅상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훈 대표는 “행사 당일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웅상지역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