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중인 명륜당의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이하 명륜나눔봉사단) 대전 대덕구 소재의 대덕구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이 찾은 대전 대덕구청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오정동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화재 사고 피해자를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명륜당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명륜진사갈비 지역 가맹점주들이 참여하여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단결력을 볼 수 있었다. 명륜진사갈비 대전 한남대점 이영호 대표, 가오점 황문서 대표, 관평점 황수호 대표, 송촌점 백기욱 대표 부부, 신탄진점 장경수 대표와 직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부한 물품은 백미 600kg으로 대전시 대덕구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덕구청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에 생활하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나눠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후원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활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