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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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전국을 누비는 ‘환경 지킴이’ 행보

작성일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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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임직원들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경주 황리단길 주요 상권 및 주변 유적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담배꽁초, 음료컵 등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명륜진사갈비의 환경정화 활동은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3일 동안 약 30여 명의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이 찾은 ‘경주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들어섰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된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늘고 있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명륜진사갈비의 환경정화 활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2024 제62회 진해군항제’에서는 축제장 곳곳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직접 수거하며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4월 초까지 열린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4월 18일에 진행된 ‘동행서울 누리축제’에도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관계자는 "단순히 이벤트 성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이라기 보단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환경보호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저희가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시는 관광객들도 많이 줄은 것 같다.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해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명륜진사갈비가 앞장서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매년 전속모델 조현과 가맹점주, 임직원들과 함께, 도림천 플로깅 활동, 인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제주 해양 환경정화 봉사활동, ‘착한 에코 습관’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 22년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무라벨 생수 1박스를 100원에 판매하며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과 행사 제품 금액의 3%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조성 약 1,700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숲 가꾸기 환경사업을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