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경기광주송정본점 김재일 대표가 지난 13일 경기 광주 지역에 위치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금 834,550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50% 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로 조성되었으며, 가맹본사 명륜당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가맹점에 고객에게 할인한 금액 전액과 본사 인력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한 고객은 “지난주에 방문하여 먹고 갔는데, 절반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하고 있어서 또 오게 되었다”며, “할인도 하시면서 매출의 절반이나 우리 지역에 기부도 하신다니 정말 멋지시다”고 말했다.
김재일 대표는 “할인 행사로 단골분들께 만족도 드리고, 행사로 모인 기부금도 관내취약계층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가맹본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가맹점이 100곳이 넘어 앞으로도 기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부릴레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며, 각 가맹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되고 있다. 경기광주송정본점은 기부릴레이 16호점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 금액은 김재일 대표의 뜻에 따라 송정동의 소외된 이웃(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