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3.22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명륜나눔봉사단이 수원시 소재의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이 찾은 수원시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지적·자폐성 장애인 및 뇌병변 장애인에게 낮 동안 돌봄과 지역사회 체험, 다양한 특기 적성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각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장애인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명륜당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명륜진사갈비 수원 지역 가맹점주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명륜진사갈비 수원 영통구청점 문광숙 대표, 조원점 이상국 대표, 호매실점김은태 대표와 배우자, 광교점 박대원 대표, 곡반정점 김세일 대표, 망포점 이나영 대표, 영통역점 백성욱 대표, 아주대점 신민철 대표 등 가맹점주들이 동참했다.
후원품은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요청한 칫솔 살균 소독기 8대와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민수 시설장은 “장애인을 위한 봉사 나눔에 나서 준 명륜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후원품을 전달하고 칫솔 살균 소독기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 한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명륜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