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나상국 대표가 역북동 행정복지센터에 1,456,850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명륜진사갈비의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조성되었으며, 용인 역북동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전국 명륜진사갈비 570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진행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 50% 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행사이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주)명륜당은 고객에게 할인한 금액 전액과 본사 인력을 가맹점에 지원하며 기부릴레이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추운 날씨에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따듯한 음료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나상국 대표는 "6년 전부터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힘들었던 시기에도 지역주민분들이 꾸준히 사랑해 주신 덕에 위기도 잘 넘길 수 있었다"라며,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좋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고, 아낌없이 지원해준 가맹본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역북점 나상국 대표는 지난 2019년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지난 2020년 연말에도 (주)명륜당 본사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에 참여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떡과 KF94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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