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가 수상한 2023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각 분야별로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심사를 거쳐, 올 한 해 고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또는 기업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명륜진사갈비는 국내에 570여 개, 해외에 12개 가맹점을 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브랜드 6년차를 맞은 지난해 8월, 명륜진사갈비는 리뉴얼 버전인 ‘NEW버전 명륜진사갈비’를 공개했다. 메뉴구성부터 인테리어까지 확 바뀐 명륜진사갈비는 2023년 올 한해 500호점 이상 리뉴얼 오픈을 마쳤고, 고객들의 호평과 지지를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이다.

1인분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부터 통삼겹살, 숯불닭갈비, 프렌치렉, 목살, 돼지껍데기까지 6종의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잡채, 떡볶이 등이 추가된 프리미엄 셀프바, 밥, 음료수까지 전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65일 꾸준한 이벤트는 물론 지점별로 사은행사 등을 펼치며 즐거운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주)명륜당 관계자는 “수준 높은 맛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대표님들과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