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경기MM점(2층/43테이블)이 23년 9월 매출 3억원(영업가맹점 514개 중 상위 0.2%)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브랜드 관계자는 "월 매출 1위 매장 뿐 아니라 2위 서울SS점(39테이블) 2억 8천만원(23년 5월 매출/영업가맹점 480개 중 상위 0.2%), 3위 경기IB점(61테이블) 2억 7천만원(23년 5월 매출/영업가맹점 480개 중 상위 0.4%) 등 TOP 17 가맹점들이 모두 월 매출 2억 이상을 기록했으며 TOP 50 가맹점의 매출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명륜진사갈비는 프리미엄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하며 계절을 타지 않는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무한리필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명륜진사갈비는 NEW버전으로 브랜드를 리뉴얼 한 이후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올해 하반기 마케팅 예산 48억 집행중이며, 2024년도에는 마케팅 예산 120억(광고예산은 광고모델료, 광고제작비, 매체비, 수수료, 행사 진행시 운영비 및 경비, 홍보물 제작비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모든 비용이 포함)을 집행할 예정이라며, 압도적인 투자계획을 내보였다.

명륜진사갈비는 점주들을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있고, 실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런 이유로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이 증가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 가성비 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높은 매출을 보여주는데, 현재 태국 2호점 오픈(2023.10), 라오스 1호점 오픈(2023.10), 필리핀은 7호점을 오픈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캐나다, 캄보디아 1호점이 오픈 예정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점포개발 지원 및 신용도에 따라 한도는 상이하지만 창업 대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창업설명회 참석 후 본계약 완료 시, 가맹점 오픈 후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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