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3.12.06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함께(이하 명륜나눔봉사단) 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이 참여한 이번 위로연은 해마다 고령 또는 건강 악화로 돌아가시는 6.25 참전유공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살아 계시는 동안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원주시청에서 마련했다. 36보병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과,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식, 개회사, 격려사, 축사, 위로공연, 오찬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전유공자의 평균연령이 90세가 훌쩍 넘은 관계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아 명륜나눔봉사단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옆에서 돌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이어갔다. 또한, 오찬이 끝나고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위로 물품을 건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위로 물품은 고급 우산과 수건으로 구성되었다.
업체에 따르면 명륜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16일에도 6.25 전쟁 73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유공자를 초청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는데, 또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날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6.25 참전유공자의 국가에 대한 봉사 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참전유공자의 업적에 대해 알리고 존경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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