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기후원캠페인 동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명륜진사갈비(총괄대표 강형준)의 가맹점 3곳이 We대한가게 64, 65, 66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명륜진사갈비 양주덕정점, 의정부역점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명륜진사갈비 3개 점포 양주덕정점(가맹점주 규석하), 의정부역점(가맹점주 강민식), 의정부신곡점(가맹점주 김준섭)은 We대한가게에 나란히 가입하며 각 매장에 현판을 부착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 측은 “의정부에 소재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상공인후원 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시설보호아동, 저소득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고기 뷔페로 리뉴얼한 명륜진사갈비는 가성비 있는 식당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