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새로운 버전(NEW버전)으로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은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무료 커피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의 커피차는 매장이용객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상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게다가 냉면 2인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혹서기에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커피를 마신 이용객들의 반응도 재밌다. "연예인들만 커피차를 받는 줄 알았는데 나도 받다니!", "커피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마실 수 있는 아이스티도 주네요", "이런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 행복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커피차의 첫 운영은 작년 12월 31일 명륜진사갈비 파주 야당점과 수원 호매실점에서 시작됐다. 현재 3대의 커피차가 전국적으로 500개에 이르는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오후 12~1시에 오픈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명륜진사갈비 핑크 트럭이 보이신다면 커피 한잔 달라고 편하게 말씀해 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명륜진사갈비가 NEW버전으로 바뀌면서 대표 메뉴인 양념돼지갈비에 프렌치렉, 통삼겹살, 숯불 닭갈비, 벌집 껍데기, 목살까지 고기 6종이 추가되고, 잡채, 떡볶이, 모듬튀김, 갈비 버거 등 프리미엄 셀프바가 보강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 "많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무료 커피차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19년에도 갈비시식트럭, 쿠폰배포 홍보차량을 운영하는 등 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무료커피차 이외에도 최고급 차량(롤스로이스, 포르쉐911) 무료 시승행사를 이어가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