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tvN ‘그림형제’를 통해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최근 확 바뀐 명륜진사갈비 방문한 모습이 방영됐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에서 일명 ‘침착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말년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명륜진사갈비의 중독성 있는 CM송을 자발적으로 바이럴하며, 명륜진사갈비 모델까지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에 방문한 이말년과 주호민은 새로워진 셀프바에서 잡채, 떡볶이, 모듬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닭갈비, 통삽겹, 프렌치렉 등 돼지갈비 외에도 추가된 구이 메뉴를 다채롭게 즐기며 더욱 풍성해진 명륜진사갈비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말년은 셀프바에 준비된 빵에 상추와 야채, 잘 구워낸 갈비를 넣고 갈비버거를 만들어 먹는 법을 직접 설명하며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팁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3년 전 이말년을 브랜드 홍보모델로 만들어준 명륜진사갈비의 CM송과 갈비댄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림형제 시청자들은 “유쾌하고 너무 재미있다”, “명륜진사갈비 NEW버전 가보고 싶다”, “진짜 맛있어 보인다” 등 새롭게 변화한 명륜진사갈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tvN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되는 ‘그림형제’는 이말년과 주호민이 제시된 주제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시민 참여자가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상금을 지급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은 브랜드 로고타입부터 시작해 인테리어, 메뉴, 셀프바, 어린이존까지 고객 만족을 목표로 변화한 명륜진사갈비 새로운 버전의 매장이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명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버전의 명륜진사갈비를 홍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광고는 물론 꾸준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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