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협의회를 인정하고 상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 이유를 살펴보면!!
2013년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가맹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이 마련되면서
가맹점주협의회 단체가 정식으로 생겨난 지 일곱 해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내 수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반해
가맹점주협의회수는 50여개에 이르지도 못한게 현실이죠
대부분의 가맹본사들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가맹점주협의회 단체가 자유롭게 생겨나긴 어려운 구조라는 것을 반증하는 수치입니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님께서는 “항상 점주와 고객과 상생하는 브랜드, ‘정’이 있는 브랜드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명륜진사갈비를 키우겠다고 밝혀왔다”며
“가맹점과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표준과
신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발족된 가맹점주협의회에서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대표하여 본사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
본사는 적극적으로 메뉴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운영에 협의회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님께서는
“공동의 목표인 브랜드의 성장과 10년, 20년 장수하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가맹점들이 한마음으로 의기 투합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앞으로 모든 가맹점주님과 본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율해 나가며
협의회 운영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시대를 선도하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가
같이 협력하여 무궁한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