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드리려 합니다.

 

9월 12일 충주연수칠금점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충주시 소재의

충주열린학교에 돼지갈비 10박스(145kg)를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개교 이후

사회의 취약계층이 받는 교육차별을 해소하기위해

빈곤층, 장애인, 어르신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활동 등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입니다.

 

충주연수칠금점의 따뜻한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18년 매장을 오픈한 후로

2019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방문이 어려워진 독거노인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돼지갈비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며 식사를 도왔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난 7월에는 전국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이어가고있는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행사당일 고객에게 50%를 할인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약 2백만원은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충주연수칠금점이 이어온 선행은

주위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는데요.

 

충주연수칠금점 박종광 점주님은

 “취약계층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저희 명륜진사갈비도 점주님들과 함께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