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4.25
지구의달을 맞아 지난 홍대에 이어서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약 30여명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위해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왔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경주의 필수코스가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만큼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이 환경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도
명륜진사갈비에서 수거하는 명륜 쓰레기통을
황리단길 주요 상권 및 유적지 주변에 비치하여
관광객들이 편하게 쓰레기를 버리실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드렸는데요.
뿐만 아니라, 상권들과 유적지를 직접 돌며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컵 등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 또한 진행했습니다.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약 30여명의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쉼 없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결과
비치된 쓰레기통과 길거리에서 수거한 쓰레기들의 양이
무려 약 300kg에 달하였는데요!
이렇게 모인 쓰레기들을 보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황리단길이 더욱 깨끗한 거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모은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러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일환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에 앞장서고자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