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3.12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고, 희귀병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11일에 전달했다. 또한,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명륜당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명륜당은 희귀병 환아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명륜진사갈비 1만원’ 외식상품권 총 20만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외식상품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대한적십자사 헌혈자를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으로 상품권의 후원 규모는 20억원에 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외식상품권은 1만원 할인은 물론 상품권 사용 시 1매당 1천원의 금액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해 주신 ㈜명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희귀병 아이들을 위해 지원할 것이며 그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명륜당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활동에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 송파구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 장소에는 직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으며 헌혈 릴레이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명륜당은 2019년부터 장애아동 5명을 연간 후원해 왔으며, 소외계층 아동 후원, 보육원 후원, 취약계층 후원, 자립준비청년 후원 등 어려운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출처 : 라온신문 (https://www.ra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