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4.03.08
지난 29일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군산 조촌점 이형준, 김지희 대표 부부가 전북 군산시 소재의 조촌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093,6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20일에 명륜진사갈비 군산 조촌점에서 진행한 ‘기부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서 조성되었다. 이 행사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당일 50% 전 메뉴 할인이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다고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서 전국 570여 개 가맹점의 가맹점주님들이 좋은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리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고객에게 할인한 금액 전액과 본사 인력을 가맹점에 지원한다고 전했다.
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기부금을 이형준, 김지희 대표 부부가 지정한 조촌동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준 김지희 대표 부부는 “다들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군산 조촌점은 지난 21년 군산시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으로 뽑힌 이력이 있으며, 지난 23년에는 전주 지역 취약계층 가구 대상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매장으로 알려졌다.
출처 :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