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2024년 전속모델 이순재와 함께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TV CF를 통해 “최고는 늘 진심을 고집하고 정성과 한결 같은 마음을 고집해야 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에 론칭해 현재 전국 570여개, 해외 12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브랜드로 거듭났다. 명륜진사갈비는 작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변화, 프렌치렉과 목살 신메뉴 추가, 잡채와 떡볶이, 모듬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고급 셀프바 구성,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편의점 & 어린이방 배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명륜진사갈비와 이순재와의 인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명륜진사갈비는 2020년에도 전속모델로 배우 이순재를 발탁한 이력이 있으며 그 당시 광고주와 전속모델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여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공동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둘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 올해 역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배우 이순재는 아너소사이어티 실버 회원 1호 기부자가 됐다.

업체 관계자는 “68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배우라는 한 길을 걸어오며 최고가 된 이순재씨와 명륜진사갈비가 지향하는 바가 같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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