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고기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12월 19일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고객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한식) 부문에 선정됐다.
명륜진사갈비는 저렴한 가격에 숯불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는 숯불돼지갈비 전문점으로 2017년 7월 론칭해 현재는 전국에 57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해외에도 12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가족 외식 타겟 이외에도 전 연령층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고기를 추가하고 뷔페시스템을 도입하여 ‘NEW버전 명륜진사갈비’로 리뉴얼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명륜진사갈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국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명륜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기부 캠페인 또한 펼치고 있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대표는 “2023 대한민국 고객선호 브랜드 대상에 선정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